고객후기
경호강래프팅 체험 후기
고객후기
우리 가족 처음 도전한 래프팅 -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아요!
작성자
조태진
작성일
2022-07-25 13:39
조회
1983
근처 계곡에서 1박한 후 2일째.
산청의 청정계곡은 질리지 않는 재미를 주었지만, 오늘은 또다른 재미를 경험해보자는 생각에 당일 아침 래프팅 전화예약을 했어요. 오전 11시에 예약을하고 10시 30분쯤 '사람과 바다'로 가서 결제를 했습니다. 근처에 그늘진 멋진 농구장이 있어서 잠시 아들들과 농구를 하며 몸을 풀었어요.
차로 1분 거리에 출발 지점으로 이동하여 교육을 받고, 장비를 착용한 후 팀을 나누어 물가로 이동했습니다. 모두 세팀으로 나누어 출발했는데, 다른팀분들과는 초면 이었지만 교관님들이 재밌게 분위기 만들어 주셔서 다들 화기애애 했어요.
코스도 길고 중간중간 물싸움, 급류코스와 포토 타임, 서행중 물놀이, 매점앞 다이빙 타임 등 지루할 새가 없이 2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어요. 초등 자녀 세명과 우리부부로서는 힘들거란 예상과는 달리 엄청 단합해서 물살을 해쳐나갔을 때, 아이들은 뿌듯해하고 우리가족은 더 돈독해짐이 느껴졌습니다.
첨에는 뭐 그리 재밌을까? 큰 기대 없었는데, 정말로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 만큼 가성비 최고의 시간 이었어요.
특히 우리 젊고 잘생긴 양승준교관님과 옆팀에 김가흔교관님, 또다른 멋지신 남자교관님! 힘든 내색 하나없이 엄청 재밌게 같이 즐겨 주시네요.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스러울정도?
마지막에 마무리 사진까지 엄청 멋진 배경으로 찍어서 보내주십니다. 좋은 배경과 진심 즐겁다는 표정이면 이보다 더 멋진 사진이 있을까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시작전 화장실 다녀오세요.
생각보다 긴 코스라 힘들수 있어요^^
그리고 마실물 준비해주세요. 옆팀은 물을 안가져와서 나누어드리니 정말 좋아하시네요.
그리고 맑은 날에는 창모자, 썬크림 준비하시고, 반팔 반바지는 피해주세요. 와이프가 화상을 입었어요.
이또한 추억으로 남겠지만, 미리 알아서 피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무튼 오늘 우리 가족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신 노란보트 사람과 바다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산청의 청정계곡은 질리지 않는 재미를 주었지만, 오늘은 또다른 재미를 경험해보자는 생각에 당일 아침 래프팅 전화예약을 했어요. 오전 11시에 예약을하고 10시 30분쯤 '사람과 바다'로 가서 결제를 했습니다. 근처에 그늘진 멋진 농구장이 있어서 잠시 아들들과 농구를 하며 몸을 풀었어요.
차로 1분 거리에 출발 지점으로 이동하여 교육을 받고, 장비를 착용한 후 팀을 나누어 물가로 이동했습니다. 모두 세팀으로 나누어 출발했는데, 다른팀분들과는 초면 이었지만 교관님들이 재밌게 분위기 만들어 주셔서 다들 화기애애 했어요.
코스도 길고 중간중간 물싸움, 급류코스와 포토 타임, 서행중 물놀이, 매점앞 다이빙 타임 등 지루할 새가 없이 2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어요. 초등 자녀 세명과 우리부부로서는 힘들거란 예상과는 달리 엄청 단합해서 물살을 해쳐나갔을 때, 아이들은 뿌듯해하고 우리가족은 더 돈독해짐이 느껴졌습니다.
첨에는 뭐 그리 재밌을까? 큰 기대 없었는데, 정말로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 만큼 가성비 최고의 시간 이었어요.
특히 우리 젊고 잘생긴 양승준교관님과 옆팀에 김가흔교관님, 또다른 멋지신 남자교관님! 힘든 내색 하나없이 엄청 재밌게 같이 즐겨 주시네요.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스러울정도?
마지막에 마무리 사진까지 엄청 멋진 배경으로 찍어서 보내주십니다. 좋은 배경과 진심 즐겁다는 표정이면 이보다 더 멋진 사진이 있을까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시작전 화장실 다녀오세요.
생각보다 긴 코스라 힘들수 있어요^^
그리고 마실물 준비해주세요. 옆팀은 물을 안가져와서 나누어드리니 정말 좋아하시네요.
그리고 맑은 날에는 창모자, 썬크림 준비하시고, 반팔 반바지는 피해주세요. 와이프가 화상을 입었어요.
이또한 추억으로 남겠지만, 미리 알아서 피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무튼 오늘 우리 가족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신 노란보트 사람과 바다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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