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온 몸으로 느끼는 생생한 전투!

서바이벌 게임 소개

서바이벌 게임 목적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로 점점 변해가는 오늘날 우리의 현실에 비추어, 남녀 노소가 하나가 되고 뭉쳐야 생존할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은 우리에게 단체의 중요성과 협동심을 가장 잘 심어줄 수 있고 인내력과 극기 훈련에 더없이 좋은 레포츠로 각 기업체 및 단체에서 기업연수 또는 단합대회 형식으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서바이벌 게임 종류

전멸전

가장 기본이 되는 게임으로서 상대편을 모두 전사시키면 승리하게 됩니다. 실제로 일본이나 대만보다 서바이벌게임이 덜 성숙된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이런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인원에 맞게 각자의 팀을 구성하여 서로의 적을 생존자 1명도 남지 않을때 까지 끝까지 싸워 이기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가장 많은 기업연수, MT등 단체에서 손쉼고 많이 즐기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게임 방법은 작전명령과 생존전략보다. 누가 먼저 많이 사상자를 내느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깃발전

팀웍이 많이 요구되는 게임으로서 전략과 전술의 테크닉과 팀내의 융화와 컴비네이션이 얼마나 우수하냐에 따라 승패가 갈라집니다. 게임방법은 팀원중 한사람이 깃발을 소지하고 그 깃발을 중심으로 작전을 펼쳐 깃발을 먼저 뺏는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고지점령전

일정 인원이 고지를 방어하고 다수의 인원이 고지를 탈환하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소수대 다수의 대결로 이루어지며 백마고지, 철원 삼각지 등의 6.25전란의 고지 점령전과 비슷한 게임입니다. 이때 고려해야할 점은 고지 방어인원을 다수로 할 경우 모든인원이 단발형으로 하되, 고지 방어 인원이 적을 경우 방어인원은 연발건을 이용하여 방어를 하며 다수의 인원은 단발건으로 고지를 탈환해야 합니다. 고지 점령전은 다수의 여성인원이 많은 팀들에게 아주 좋은 게임입니다. 소수의 남성들이 고지를 방어하고, 다수의 여성들이 고지를 탈환하는 방법이지요.

요인경호

많은 경호원들이 특정 인물을 보호하면서 전진해갈 때 두세명의 저격조가 그 인물을 습격하는 게임입니다. 이 서바이벌 게임방법 중 주의해야할 것은 많은 경호원들이 요인을 저 멀리에 숨겨놓고 습격하는 저격조 사람들만 잡으러 다닌다면 게임이 되지를 않습니다. 요인경호 게임은 특히 젊은 층에서 많이 하는데, 특정 인물을 보호하며 다수의 사람들이 경호하는 게임으로 다양한 게임 방법이 나올 수 있습니다.

좀비전

상대편을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는 게임으로 아무리 많은 상대라 하더라도 저격하여 자기 편으로 만들면서 최종적으로는 한사람만 남아서 외로운 투쟁을 해야만 하는 잔인하면서도 뺏고 빼앗기는 재미가 있는 좀 색다른 방법의 게임입니다. 이 게임 방법은 전멸전에서 같이 적용할 수 있는 게임방법으로 장기전이 되기 쉬우며 행사시간이 촉박할 경우 최종적으로 자기편이 많은 팀이 이기는 게임이지요.

건맨게임

양팀의 소수인원이 서로 등을 맞댄 상태에서 약10보 전진후 뒤를 돌아 상대방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람보게임

팀 구분없이, 승패와 상관없이, 생존여부와 상관없이 게임을 진행하여 스트레스 해소하는 데에 최고의 게임입니다.

장비소개

서바이벌

서바이벌시 주의사항

  • 최소한의 기본 장비를 갖추고 게임에 임한다. (샷건, 고글, 페인트볼, 조끼)

  •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면보호 고글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

  • 개조 총기류는 안전사고 위험이 많으므로 사용을 금지한다.

  • 전사한 사람은 총기를 머리위로 올리고 안전지대로 신속히 이동한다.

  • 필드는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곳에서 게임을 한다.

  • 팀별 조끼를 착용하고 팀을 구별하기 쉽게 한다.

  • 게임 조교가 알리는 시작과 종료 시간을 정확하게 지킨다.

  • 필드를 떠날 때는 뒤처리를 깨끗이 한다.

  • 오해의 소지를 미리 없애도록 한다.

  • 게임 시작 전, 후에는 함부로 총을 발사하지 않는다.

  • 게임의 룰을 철저히 지키고 확인한다.

  • 나무위를 오르거나 위험장소에 가는 등 각종 위험행동은 절대 금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