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드립니다.

7월 첫째 주 주말에 탄 것을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
여행 모임으로 모여 단체로 배를 탔는데 개인으로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배의 방향을 잡아주시는 선생님께서 저희가 더울까 봐 물도 뿌려주시고 각종 이야깃거리나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심심하지 않게 내려왔습니다. 특히 마지막 급류가 가장 스릴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가족들이나 친구끼리 와도 좋을거 같아요.